신동탄파크자이1차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곳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양쪽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들어선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

문의전화 : 1544-6627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