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신용등급 Aa3)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낮췄다. 지난 7월 2.6%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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