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엔자임 주스
웰니스 트렌드의 핵심은 ‘덜 가공하고, 더 생으로 먹는 것’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단순히 ‘무엇을 먹느냐’보다 ‘얼마나 온전히 흡수되느냐’에 주목한다. 이 변화의 중심에 떠오른 키워드가 바로 ‘엔자임 주스Enzyme Juice’다.
효소, 항산화 성분이 가득! 엔자임 주스
엔자임 주스는 자연 그대로의 생영양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식이다. 3가지 이상의 생채소와 과일을 저온·저속 방식으로 착즙해 만든 것으로, 비가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소와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성분, 미세 영양소 등이 최대한 보존된다. 40℃ 이상에서 쉽게 파괴되는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효소 주스’라 불린다.효소는 우리 몸의 모든 생명 활동을 움직이는 ‘생체 촉매’로 불린다. 섭취한 영양소를 소화 분해시켜 에너지로 전환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등 여러 과정에 관여한다. 20대 중반부터 체내 효소의 자연 생성량은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열을 가하지 않은 생채소, 과일 등을 통한 섭취가 중요하다.
엔자임 주스가 주목받는 이유
열에 약한 효소 보존 저온·저속 착즙으로 영양 손실 최소화
복합 영양 섭취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 등 자연의 성분을 균형 있게 흡수.
소화 부담 완화 섬유질 감소로 높은 체내 흡수 효과
실천 가능한 루틴 매일 한 잔으로 채우는 채소·과일 권장 섭취량
트렌드를 넘어 루틴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엔자임 주스는 꾸준히, 쉽게,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을 만들어준다. 클렌즈 주스나 디톡스 주스처럼 단기 유행이 아닌, ‘매일의 루틴’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최근 SNS와 웰니스 커뮤니티에서도 ‘#엔자임주스’, ‘#효소주스’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건강에 진심인 사람들의 새로운 일상 키워드로 자리 잡는 중이다.
효과 높이는 엔자임 주스 섭취 포인트
엔자임 주스는 효소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블렌더를 사용하는 방법은 적합하지 않다. 휴롬 착즙기는 저온·저속 방식이라, 열에 약한 효소는 물론 채소·과일의 복합 영양소까지 보존하기 때문에 엔자임 주스를 만들기에 좋다. 특히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와 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엔자임 주스키트’는 일일이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휴롬 F&B 식음료 전문가와 식품영양연구팀이 주스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로 레시피를 개발해, 세척부터 손질까지 완료된 신선한 원물을 한 팩에 담았다. 세척과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주스키트 원물을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항산화 효소와 파이토케미컬 등 맛과 영양이 그대로 보존된 엔자임 주스를 만날 수 있다.
엔자임 주스 공식
① 3가지 이상 생채소 과일 재료 → 복합 영양 섭취
② 저온·저속 착즙 방식 → 열에 약한 효소,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 보존
③ 물, 설탕, 시럽, 얼음 등 첨가물 제로! → 채소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주스키트
케일러리 키트 칼륨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셀러리, 케일에 사과가 가미된 상큼한 그린 주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한다.
그린 CCACelery+Cabbage+Apple 키트 셀러리에 위를 보호하는 양배추와 사과가 더해진 주스로, 당지수가 낮아 칼로리와 혈당 걱정 없는 저당 건강 주스다.
CCACelery+Cabbage+Apple 키트 사과의 펙틴과 당근의 베타카로틴, 양배추를 더해 변비 예방과 독소 배출,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부드럽고 순한 맛의 해독 주스로 인기다.
ABCApple+Beet+Carrot 키트 사과의 달콤함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해독에 좋은 비트의 영양을 담은 주스로, 맛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풍미가 좋아 엔자임 입문 주스로 제격이다.
문의 휴롬 hurom.co.kr
freelance editor 김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