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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주목하는 미식 도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가 서울과 부산의 레스토랑 셀렉션을 공개했다.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며 특별한 여정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에빗’은 멀리서도 찾아올 가치가 있다는 의미의 미쉐린 2스타로 승급했다. 이 외에도 서울은 186곳, 부산은 48곳이 이름을 올리며 풍성한 한국의 미식 지도를 그려나갔다. 한편, 미쉐린은 필리핀 ‘마닐라-세부’ 에디션 발간을 예고했다.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인 세부는 다채로운 지역 요리와 문화가 융합되어 독특한 다이닝 문화가 펼쳐지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필리핀 요리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더욱 높이고, 역동적 음식 문화를 더 알리게 될 것이다.

문의 guide.miche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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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신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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