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당도·바삭한 식감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 입맛 저격
카카오리퍼블릭 수석 쇼콜라티에가 설계한 고품질 수제 초콜릿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수제 초콜릿 전문 브랜드 카카오리퍼블릭(Cacao Republic)이 한국인 입맛에 맞춘 ‘두바이식 초콜릿’ 4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나는 적절한 당도와 바삭한 식감,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이 풍부하게 담겼다. 기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표방하는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카카오리퍼블릭의 두바이식 초콜릿은 OEM(주문자 위탁 생산) 방식이 아닌 카카오리퍼블릭의 쇼콜라티에 팀이 직접 원료를 엄선하고 고유의 레시피로 제조한 고품질 수제 초콜릿이다.

카카오리퍼블릭이 출시한 두바이식 초콜릿. / 사진=카카오리퍼블릭
카카오리퍼블릭이 출시한 두바이식 초콜릿. / 사진=카카오리퍼블릭

해당 제품은 벨기에와 영국 등지에서 초콜릿 전문 교육을 수료한 카카오리퍼블릭의 수석 쇼콜라티에가 설계한 독창적인 레시피와 정교한 제조 공정을 통해 탄생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직영 제조시설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수를 거쳐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리퍼블릭의 두바이식 초콜릿은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이 두바이식 초콜릿은 ▲손으로 누르면 밀려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필링 ▲바삭하게 씹히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분태의 식감 ▲진한 카카오풍미의 얇은 다크초콜릿 쉘이 전체 맛을 감싸며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완성한다.

두바이식 초콜릿은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공정 때문에 한정 1000개 수량으로 제공된다. 카카오리퍼블릭 두바이식 초콜릿 4구 세트는 카카오리퍼블릭 공식 쇼핑몰(cacaorepublic.co.kr)에서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리퍼블릭 관계자는 “제대로 만들려면 많은 정성과 공수가 들어가는 초콜릿이여서 성수기에 생산 스케줄을 할애하기 쉽지 않았지만 난립하는 저품질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들이 한국의 초콜릿 미식 문화를 저해하는 것이 안타까워 카카오리퍼블릭만의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출시했다”면서 “한 번에 먹기 좋은 프랄린 형태 초콜릿 4피스로 이루어져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리퍼블릭은 2024년 수능시험과 빼빼로데이를 맞아 정성을 담은 국내 제작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넛티플레져, 벨기에초콜릿 스틱 등 카카오리퍼블릭의 라인업은 공식몰과 초코헬스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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