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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 SOUL SCENT
메종 21G
'Create Your Own Scent'. 1907년,미국의 의사 던컨 맥두걸은 <뉴욕타임스>에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영혼의 무게를 담은 향기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메종 21G. 고객 한 명 한 명의 영혼의 무게 21g을 담아낸 프리미엄 비스포크 향수를 제안한다.
영혼에도 무게가 있을까? 미국의 내과의사 던컨 맥두걸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죽음을 앞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초정밀 저울을 통해 숨을 거두기 전후의 몸무게를 비교해 본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신비롭게도 딱 21g의 무게가 줄어든 사례를 발견했다. 인간은 모두 보이지 않는 것을 객관화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메종 21G 역시 향기 속에 영혼을 닮은 무언가를 담아내고자 하는 브랜드다. 삶 속에 향기를 들이고자 하는 이들의 ‘진짜’ 취향 말이다. 메종21G는 개인의 영혼과도 같은 취향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제품 사용 과정 속에 창의성을 더했다. 메종 21G의 리드 디퓨저는 2가지 센트 오일을 조합해 나만의 향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프랑스 최고급 향료 회사 IFF 프리미엄 향료의 퍼퓸 에센스가 20% 이상 함유된 센트 오일은 각자의 기호에 맞는 비율로 블렌딩했을 때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기성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면서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디퓨저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전에 없던 색다른 향기 경험을 원한다면 메종 21G가 해답이 될 수 있다.
POINT 1. 비스포크 디퓨저
POINT 2. 퍼퓸 에센스 20% 이상 함유
POINT 3. 프리미엄 IFF-LMR 향료
메종 21G가 제안하는 향기의 여정
이제 향기도 ‘비스포크’하는 시대. 세계적인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메종 21G의 창업주 조안나 모나지 Johanna Monange와 나눈 이야기.
메종 21G를 만들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 향수 산업이 점점 창의성과 영혼을 잃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혁신보다는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의 향으로 만든 비슷 비슷한 향수들에 실망을 했다고 할까요?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메종 21G가 추구하는 철학의 핵심은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높은 품질의 재료로 자신만의 향기를 만드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일종의 예술적인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조향의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 나뭇잎, 빗방울…. 자연으로부터 피어나는 무수한 향기가 저의 영감이 되어줍니다. 저에게 자연은 단순한 뮤즈가 아니라 마음의 리듬을 찾게 해주고,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제가 만드는 모든 향기 속에 제 삶의 모든 영감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2가지 센트 오일을 조합해 사용하는 방식이 정말 독특해요.
: 각각의 음이 모여 교향곡이 완성되듯, 향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향수의 세계에선 단순한 수학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1과 1이 만나면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에 없던 새로운 해답이 나타나거든요. 각기 다른 향기가 만나 예상을 뛰어넘는 향을 만들어내는 일, 일종의 유희와도 같은 이 과정은 향수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첫걸음입니다.
메종 21G의 향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면요?
: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메종 21G가 제안하는 향기 모험을 즐겨보세요. 향료는 당신만의 팔레트이고, 피부는 순백의 캔버스가 되는 거죠. 아주 개인적이고 직관적인 여정을 즐기는 것으로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기가 탄생할 겁니다.
문의 maison21g.co.kr
CREDIT INFO
editor 장세현
자료협조 메종 21Gmaison21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