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김지윤 PD]  강동구가 명품 주거지로 거듭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단둔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올해 11월 입주를 앞뒀고 천호동와 명일동, 고덕동 등 곳곳에서 굵직한 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모든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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