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르노코리아 앱, 패스트 트랙 정비, 24/7 케어서비스 등 제공

[시사저널e=정기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애프터서비스가 여러 조사업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6일 소비자 조사업체인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최근 7년 연속으로 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구매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의 애프터서비스가 빠르고 정확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한 것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신차 초기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실제 소비자들이 고장과 불량이 가장 적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애프터서비스는 최고 수준의 만족을 제공하는 회사로 꼽은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MY르노코리아 앱, 정비 예약 등 맞춤형 케어 서비스와 함께 각종 커넥티비티 기능도 제공한다. / 사진=르노코리아
MY르노코리아 앱, 정비 예약 등 맞춤형 케어 서비스와 함께 각종 커넥티비티 기능을 제공한다. /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이미 ‘24/7 케어서비스’를 통해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통해 평일 18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도 차량 정비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특히, 르노코리아가 최근 론칭한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인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밸류업)’을 통해 진일보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가운데 즉시 정비가 가능한 곳을 별도로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국내 완성차 최초로 선보였다.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은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깝거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2시간 안에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별도로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 예약을 돕는 기능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르노코리아 자동차는 주야간을 가리지 않으며 주말에도 정비할 수 있고 더불어 패스트 트랙으로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소비자들도 만족스럽고, 택시 업계에서도 환영할 만한 서비스다. 르노코리아 SM6와 QM6는 택시로도 각광을 받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애프터서비스는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온라인 정비 예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밸류업으로 르노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이지 커넥트’ 탑재 차량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에서도 주행 가능 거리 확인, 주차 위치 확인, 도어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자동차 엔진 및 트랜스미션 관리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 MY르노코리아 앱 회원은 프리미엄 100% 합성 엔진오일, 엔진 보호제 및 세척제, 미션오일 등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공임 제외)에 교체 받을 수 있다. 일반 고객은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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