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공유서비스 기본 앱 이용법은 유사…서비스 기능 및 주행은 차이 보여
개정안 통과로 시장 성장할 전망···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
스타트업 올룰로(olulo)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출시한 후 현재까지 10개가 넘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생겨났다. 이용자 수도 1년 새 6배 급증하는 등 그야말로 ‘대세’가 됐지만 언뜻 보면 비슷해 보여 서비스별 차이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기자가 직접 ‘킥고잉’ ‘씽씽’ ‘고고씽’ 등 국내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비교·분석해봤다. 킥고잉과 씽씽은 주행 안정감과 서비스 범위 측면에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고고씽은 기기 안정성이나 서비스 범위 등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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