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아이템 지급행사

자료=넥슨
자료=넥슨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게임 ‘피파 모바일’을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파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 피파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피파 모바일은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감독이 돼 자신의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 실제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용대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피파 모바일을 기다린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피파 모바일 론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접속한 일자 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별도 기간 없이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훈련 경험치’, ‘스킬 부스트’ 등 구단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구단주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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