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10월 7~8일 ‘2020년 부동산 대전망’ 개최
시사저널이 부동산 시장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와 최근 시장 동향, 향후 전망까지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다.
다음 달 7~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사저널사에서 ‘2020년 부동산 대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보는 전문가 등을 초청해 이들의 냉철한 판단과 분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최고 부동산 입지 전문가로 알려진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빠숑)과 냉철한 분석가로 평가받는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의 강의를 진행한다. 두 전문가가 각각 60분씩 강의 진행한 뒤, 15분 가량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8일에는 ‘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라는 책으로 유명한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분명한 분석틀을 제시한다. 아울러 차가운 분석으로 ‘한국의 닥터둠’이라 불리는 이종우 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부동산 시장을 냉정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시사저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든든한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시사저널사 지하 강당에서 진행된다. 시사저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양일 모두 신청하면 5만원, 하루는 3만원이다. 시사저널 정기 구독자의 경우 양일 3만원, 하루 2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사저널 마케팅전략팀(☎02-3703-71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