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박현영 기자, 편집=김률희 PD

챌미는 스스로를 ‘인플루언서’라 부른다. 크리에이터나 블로거는 각각 영상콘텐츠, 블로그포스팅에만 국한된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채널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며 패션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인플루언서라는 표현을 쓴다”라고 말했다. 패션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은 챌미를 만나 1인미디어 시대 성공 비결을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