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대 40대 차량정비가 가능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2일 문을 연 부산 동래구 다이렉스 서비스센터 전경. / 사진=폴크스바겐 코리아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부산 동래 전시장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에서는 방문 고객에 한해 예약 없이 차량 입고와 정비 서비스를 한다. 다만 판금 및 도색 작업과 보증수리는 제외된다.

 

이번에 문을 연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총 1113.71평방미터 규모로 1일 최대 40대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서비스센터가 거주 밀집지역에 위치해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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