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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대 여성, 남성보다 모바일게임 더 많이 한다
  • 원태영 기자(won@sisajournal-e.com)
  • 승인 2019.1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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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령대 남녀, 같은 장르 게임 즐겨
자료=아이지에이웍스
자료=아이지에이웍스

30~60대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모바일게임을 더 즐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 10월 한 달간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시장을 분석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지난달 안드로이드 기준 173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성비는 남성 50.3%, 여성 49.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특히 30~60대 연령층은 여성이 남성보다 모바일 게임을 더 즐겨 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남성은 1인칭슈팅게임(FPS)과 전략 게임을, 여성은 캐주얼 게임을 선호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달리,같은 연령대의 남녀는 모두 같은 장르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로 선호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무색한 시대가 열린 셈이다.

각 연령대별로 선호한 게임은 서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10대들은 FPS 게임을, 2030 세대는 롤플레잉 게임, 3040세대는 액션, 5060세대는 캐주얼 게임을 주로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합산한 전체 모바일 게임의 총 매출은 33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구글플레이가 7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는 12.2%, 애플 앱스토어는 8.8%로 그 뒤를 이었다.

매출 1위를 기록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리니지M은 약 5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178억원), 3위는 달빛조각사(118억원), 4위는 리니지2레볼루션(87억원)으로 조사됐다.

 

원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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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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