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비서관 7명 인사···의전 탁현민·교육 박경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의전비서관에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47)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탁 비서관은 청와대를 떠난 후 16개월만에 복귀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탁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교육비서관에 박경미(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홍보기획비서관에는 한정우(49) 춘추관장을, 해외언론비서관에 이지수(56)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을, 춘추관장에 김재준(49)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등을 내정했다. 시민참여비서관에는 이기헌(

  • 文대통령, 靑대변인 강민석·춘추관장 한정우 각각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 중인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와 한정우 전 청와대 부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와 같은 청와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고민정 전 대변인과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지난달 15일 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바 있다.윤 수석은 “강민석 대변인은 오랜 기간 언론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의 대국민 소통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 대변인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강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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