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시민모임 "즉석 갈비탕 고기 양 최대 4배 차이나"

    즉석 갈비탕에 들어있는 고기의 양이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석 갈비탕 한 팩의 고기양이 가장 적은 제품은 ‘오뚜기 옛날갈비탕’이었고 한 팩 내용량 대비 고기의 양은 5.6%였고 소들녘 갈비탕의 고기 양은 22.6%에 달해 가장 많았다.소비자시민모임은 마트·TV홈쇼핑에서 현재 판매되는 15개 즉석 갈비탕 제품의 양·가격·영양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오뚜기 옛날갈비탕’과 ‘피코크 진한 소 갈비탕’의 내용량 대비 고기 비중은 각 5.6%, 8.6%로 10%를 밑돌았다고 25일 밝혔다.특히 피코크 갈비탕의 경우 가격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