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LG가 VC’ LB인베스트먼트, 美SVB파산 악재 뚫고 IPO 흥행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범LG그룹 벤처캐피탈(VC) 회사로 분류되는 L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LB인베스트먼트는 금리인상에 따른 VC업계 한파를 의식해 몸값을 다소 낮췄지만 적지 않은 구주매출과 기업가치 고평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여기에 미국 실리콘밸리(SVB)은행 파산이 VC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변수로 꼽힌다.◇ ‘범LG가’ LB인베스트먼트, 수요예측 시작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는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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