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오피스텔값 상승폭 둔화
수익성 악화 이어질 전망
2016-04-14 최형균 기자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값 상승폭이 둔화됐다. 공급과잉 우려와 미분양 등 분양시장 악재가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세값은 3분기 연속 보합세다. 서울 중구 서대문 관악 등 대학가와 노량진 등 학원가에서 신학기 수요가 이어졌지만 가격상승에 기여하지 못했다.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값 상승폭이 둔화됐다. 공급과잉 우려와 미분양 등 분양시장 악재가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세값은 3분기 연속 보합세다. 서울 중구 서대문 관악 등 대학가와 노량진 등 학원가에서 신학기 수요가 이어졌지만 가격상승에 기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