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 인근 새마을 열차, 직원 3명 추돌…1명 사망·2명 중상

2019-10-22     원태영 기자
자료=코레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16분쯤 경남 밀양시 밀양역 인근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던 새마을 열차가 작업자를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철도공사 직원들이 선로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