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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4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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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산업의 빛과 그림자

국내 은행산업의 빛과 그림자

작년에 국제신용평가사 S&P는 한국의 9개 은행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올렸다. 그리고 우리 금융산업의 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부동산시장 안정에 따른 자산건전성, 대규모 고객예수금에 의한 안정적 자금조달, 무엇보다 정부의 지원여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금년 1분기 영업실적(잠정치)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4.3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0%나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6%로 역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24%p 올랐고,

2017.05.18 14:42:37(Thu)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핀테크 시대 어떻게 맞을까

핀테크 시대 어떻게 맞을까

얼마전 베이징에서 열린 핀테크 관련 국제컨퍼런스에서 칭화대의 한 교수는 중국이 과학기술로 소련과 경쟁하던 때부터 이공계 우대정책을 펴온 덕택에 우수한 엔지니어가 많이 배출되어 오늘날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창업을 하는 전문가가 많아졌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의 메가트렌드가 세계를 휩쓸면서 모든 분야에서 과거 상상조차 어려웠던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컴퓨팅 등 혁신기술이 접목되어 모바일결제, 생체인증, 로보어드바이저, P2P대출, 가상화폐, 크라우드펀딩

2017.04.06 10:23:09(Thu)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금융업의 신뢰와 감독당국의 역할

금융업의 신뢰와 감독당국의 역할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신뢰다. 신뢰가 무너지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되고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해진다. 이 점은 금융기관도 마찬가지다. 고객들로부터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야만 안정된 성장이 보장된다. 그럼에도 금융기관들은 종종 실적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신뢰를 저버리는 때가 종종 있다.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금융상품을 판매하여 고객들의 민원을 자초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금융은 고도의 전문성과 복잡성을 띠고 있어 정보의 비대칭이 심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부족한

2016.12.22 14:10:56(Thu)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 c3667830@naver.com)

은행업 위기, 어떻게 타개할까

은행업 위기, 어떻게 타개할까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저성장, 저소비, 고실업 등으로 특징지워지는 이른바 “뉴 노멀(New Normal)”이 일상화된 것이다. 각국은 양적완화, 재정확대 등 고강도의 처방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은행산업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지속적인 규제 강화, 경기침체 하에서의 자산 부실화 등으로 영업여건이 악화되면서 일부 대형은행들이 경영난에 내몰리고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금년 2월 도이체방크는 대규모

2016.10.10 09:08:37(Mon)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브렉시트, 우리하기 나름

브렉시트, 우리하기 나름

전 세계가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사국인 영국은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됐고 기업 엑소더스의 불안감 탓에 부동산펀드런이 발생했으며 금융허브로서 위상도 위협받고 있다. 파운드화는 폭락했고 달러화, 엔화, 금값 등이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의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당장 우리도 영국과 교역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게 됐다. 어쩌면 영국과 새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추진해야 할 형편을 맞이할 수도 있다.  영국은 그동안 탈퇴 가능성을 지렛대로 삼아 유럽연합(EU)으로부터 많은 양보를 얻

2016.07.11 16:51:46(Mon)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 c36678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