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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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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대우조선 추가지원 ‘3대 논란’

숫자로 보는 대우조선 추가지원 ‘3대 논란’

“대우조선은 ‘밑 빠진 독’이다. 쏟아 붓는 돈이 피해액을 상회할 것.”(국립대 조선학과 K교수)“대우조선이 망하면 국가 경제가 무너진다. 최대 수십조를 날리는 셈.”(대우조선 채권단 관계자)자금난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을 두고 채권단과 정부, 조선업계와 전문가 간 의견이 갈리고 있다. 대우조선 지원을 둘러싼 각종 ‘숫자’에 대한 셈법이 각계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는 탓이다. 대우조선 신규 지원 자금 규모부터 대우조선이 법정관리에 처할 시 입게 될 경제 피해규모, 대우조선 건조 선박의 가치

2017.03.26 09:52:40(Su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위클리 대車대조표] ‘뷔페’ 아반떼 vs ‘전문점’ 크루즈

[위클리 대車대조표] ‘뷔페’ 아반떼 vs ‘전문점’ 크루즈

야근이 끝나고 택시라도 잡으려 치면 ‘그런 곳’엔 안 간단다. 주말만큼은 좋은 곳에 가서 쉬고 싶은데, 대개 그 ‘좋은 곳’은 되게 멀다. 배를 긁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훑어보니 내 친구는 그 좋은 곳에 벌써 애인과 가있다. 해시태그에 드라이브란 글자가 선명하다. 차 없는 ‘뚜벅이’에겐 귀가도 여행도 쉽지 않다. 그 순간 문뜩 든 생각. ‘나도 자동차 한 대 살까?’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똑똑한 아들 대박이는 말했다. “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도 차 살 수 있다. 다만 통장이 가볍다. 그래도

2017.03.26 09:51:38(Su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중·일 브로커, 대우조선 퇴직자 노려…연봉 2배 계약직 제시

중·일 브로커, 대우조선 퇴직자 노려…연봉 2배 계약직 제시

자금난에 허덕이던 대우조선해양이 23일 정부로부터 추가지원을 이끌어내며 생사기로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 정부가 추가 자금 지원의 명분으로 '이해관계자 손실 분담' 원칙을 내세웠다. 쉽게 말해 ‘사람도 자르고 임금도 낮춰’ 허리띠를 졸라 매라는 것이다.대우조선의 대량 인력 감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 틈을 타 국내 조선 인력을 중국과 일본 조선소로 데려가려는 중개인(브로커)이 등장했다. 취재 결과 이들은 국내 임금의 2배를 주고 거처까지 마련해 주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것으로 알

2017.03.24 15:13:49(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 그랜저IG·기아차 K7 브레이크 진공호스 결함 리콜

현대차 그랜저IG·기아차 K7 브레이크 진공호스 결함 리콜

현대·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IG와 K7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명령을 받았다. 브레이크 진공호스에서 이상이 드러났는데 이 탓에 제동력 저하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등 7개 완성차 업체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가 제작·판매한 그랜저IG와 기아차의 K7(YG) 승용 자동차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 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지난 1월12일부

2017.03.24 15:11:21(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제동 걸린 현대차 하이브리드, 그랜저IG 구세주될까

제동 걸린 현대차 하이브리드, 그랜저IG 구세주될까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라인업의 중대한 변곡점으로 떠올랐다.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로 이어지는 현대차 ‘하이브리드 3인방’ 판매량이 줄줄이 내리막을 걷는 상황인지라 이달 출시된 그랜저IG 하이브리드 모델의 책임감이 막중해졌다.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지난해 말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종전 모델인 그랜저HG 하이브리드에 비해 연비가 8%가량 개선된 그랜저IG가 주저앉은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

2017.03.23 17:26:03(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대우조선 불황 장기화’ 경고 귓등으로 흘린 정부·산은

‘대우조선 불황 장기화’ 경고 귓등으로 흘린 정부·산은

“구조조정은 철저한 자구노력에 의해 추진되며 신규 자금 지원은 어느 기업에도 없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지난해 6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어떤 경우든 국민 혈세가 더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전제 하에 일련의 (구조조정)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지난 2월 열린 신년 경영계획 발표회에서)금융당국이 23일 대우조선해양에 신규자금 2조9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 양 수장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가 대우조선을 살리기 위해 2015년

2017.03.23 15:38:13(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오픈 이노베이션] 현대차 “수직계열화에만 몰두하지 않을 것”

[오픈 이노베이션] 현대차 “수직계열화에만 몰두하지 않을 것”

김민수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실장은 22일 "자동차 산업의 벨류 체인(Value Chain·가치 사슬)의 중심이 제조회사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동하고 있다"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실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사저널이코노미 주최로 열린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현대차가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발 맞춰 지금껏 고수해온 수직계열화 전략을 고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이란

2017.03.22 16:50:04(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오픈 이노베이션] 주영섭 청장 “스타트업, 경제 변방에서 주연될 것”

[오픈 이노베이션] 주영섭 청장 “스타트업, 경제 변방에서 주연될 것”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헐값에 탈취한다면 혁신 생태계는 조성될 수 없다.”22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사저널이코노미 주최로 열린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저성장 시대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장려되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역량을 보호해주는 게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컨퍼런스의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 한국 산업혁신의 길’이었다. 주 청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가 될

2017.03.22 14:57:10(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 공익제보자 인터뷰]② “싼타페 급발진, 속주 현상이 원인”

[현대차 공익제보자 인터뷰]② “싼타페 급발진, 속주 현상이 원인”

현대차 공익제보자 김광호(55)씨는 20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현대차는 싼타페 일부 모델에서 연료누유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엔진가동 후 점화를 차단해도 엔진이 계속 회전하는 속주(Run-on) 현상이 싼타페 급발진 사고의 원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현대차가 결함의심 싼타페 모델들을 모두 무상수리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김씨는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 강제성 있는 리콜조치를 발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자동차 제작결함 조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2017.03.22 10:05:31(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 공익제보자 인터뷰]① “회사는 사실을 감췄고 나는 진실을 말했다”

[현대차 공익제보자 인터뷰]① “회사는 사실을 감췄고 나는 진실을 말했다”

55번째 생일날 아침. 느닷없이 현관 벨이 울렸다. 문을 열자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이밀었다. 경찰은 노트북과 외장하드 등 ‘수상하다’ 싶은 것들은 모두 집어갔다. 그렇게 3시간에 걸친 수색이 끝났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 집은 그렇게 쑥대밭이 됐다.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겠다”며 김씨가 나선 지 180일. 공익제보자의 길을 지난했다.김씨는 지난해 9월23일 현대차가 안전 관련 제작 결함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했다고 언론에 폭로했다. 현대·기아차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며 겪은 사례와 자료를 공개했다.

2017.03.21 18:32:34(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중, ‘뒤숭숭’한 분위기에 사라진 정주영 추모식

현대중, ‘뒤숭숭’한 분위기에 사라진 정주영 추모식

현대중공업이 올해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추모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이 정주영 창업주의 추모식을 열지 않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내달 분사를 앞두고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고, 수주가뭄으로 인한 일감 부족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도크 가동을 중단하는 등 회사 경영 상황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현대중공업은 정주영 창업주의 16주기를 맞아 오전 사내체육관에서 추모식을 개최하는 대신 추모영상으로 대체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01년 정 회장 타계 이후 매년 울산 본사

2017.03.21 08:39:10(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탄핵문에 3번 등장한 현대차, 정몽구의 흔들리는 ‘뚝심경영’

탄핵문에 3번 등장한 현대차, 정몽구의 흔들리는 ‘뚝심경영’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기업 뇌물죄를 겨냥한 광폭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수사 범위를 재계 전반으로 확대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헌재의 탄핵선고문에 3차례나 거론됐던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검찰 수사 현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차는 “대통령으로부터 기업자율권 재산권 침해를 당한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재계와 노동계 일각에서는 “정경유착이 확인된 이상 불법이 드러나면 처벌해야 한다”며 검찰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여기에 현대차 주주

2017.03.20 18:00:04(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