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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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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권 거래 늘고 웃돈 껑충

서울 분양권 거래 늘고 웃돈 껑충 "왜?"

서울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매매량과 웃돈이 뛰는 등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는 신규 분양아파트의 중도금 대출심사가 깐깐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존 아파트 분양권으로 옮겨간 영향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2월 서울의 분양권 거래량은 8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11건) 대비 142건 늘었다. 이는 올해 하루 평균 14.5건이 거래된 수준으로, 작년 평균(11.9건)을 크게 넘어섰다.거래가 늘면서 분양권 시세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7월 대림산업이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2017.03.24 17:01:07(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국회 국토위 의원들의 유별난 강남 사랑

국회 국토위 의원들의 유별난 강남 사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소속 상임위원들의 강남 사랑이 유별나다. 전체 소속위원 30명 가운데 13명이 최근 1년간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에 주택을 보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위는 주택·토지·건설 등의 국토분야와 도로를 비롯한 교통분야에 대한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한다. 부동산 개발 정보가 가장 빨리 돌고 예산과 관련한 돈맥을 쥐락펴락하는 만큼, 2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상임위원회 배정 시즌때마다 수많은 국회의원이 가장 눈독을 들인다. 24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6년

2017.03.24 14:06:30(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고삐 풀린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값

고삐 풀린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값

최근 10년 간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 해운대구와 사상구, 경남 김해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2007년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96.83%를 기록한 부산 해운대구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 사상구가 84.29%, 경남 김해시가 82.20%로 각각 상승률 상위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 지역 상승률은 모두 80%를 훌쩍 넘가며 10년 새 집값이 거의 두배나 올랐다

2017.03.23 16:40:46(Thu)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초과이익환수제 흔들려던 한국주택협회 '뭇매'

초과이익환수제 흔들려던 한국주택협회 '뭇매'

재건축 활성화로 건설업계 잇속챙기기를 극대화하려 주택정책을 교란하려던 한국주택협회(회장 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의 행동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관계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내년 초부터 시행되는 초과이익환수제로 재건축 조합원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건설사의 먹잇감이 줄어들게 우려되자, 협회가 나서서 국회의원을 동원해 제도시행 연장 또는 폐지 개정법 발의를 부추기고 있어서다. 그러면서도 협회는 이같은 처사가 건설사를 대변하기 위한 취지는 아니었다고 강변하고 있다.주택협회는 주택건설업계 이익대변

2017.03.23 16:15:17(Thu)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전세집 구하려면 강동·용인·김포로 가라

전세집 구하려면 강동·용인·김포로 가라

서울 강동구가 전세 풍년을 맞고 있다. 새 아파트 잔금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매물을 내놓는 집주인이 많아져서다. 일반적으로 신축 아파트 입주기간은 전세공급이 넘치는 시기로 일컬어진다. 강동구 고덕동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약 37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입주를 진행중이다. 강동구는 올해도 5410여가구의 입주가 이뤄질 계획이다. 입주 물량이 몰리면서 강동구는 전셋값이 하락세다. 강동구 인접지역인 경기도 하남에서 지난해 아파트 공급이 넉넉했던 영향에 수요자

2017.03.22 17:47:57(Wed)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오픈 이노베이션] '한국 산업혁신의 길' 성황리 개최

[오픈 이노베이션] '한국 산업혁신의 길' 성황리 개최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만든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가 22일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과 오픈 이노베이션이 폭풍처럼 몰고 올 변화의 바람에 대비한다는 취지가 돋보였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한국 산업혁신의 길’ 컨퍼런스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기조연설자, 패널 등 총 250여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는 다양한 기술과 산업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자

2017.03.22 14:55:14(Wed)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임대주택 대변신]② 뉴스테이, 임대료 낮추는게 관건

[임대주택 대변신]② 뉴스테이, 임대료 낮추는게 관건

“모든 국민은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지닌다.”지난 2015년 5월 국회를 통과한 주거기본법은 우리에게 주거와 삶에 대해 가치있는 질문을 던진다. 주택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특별한 재화라는 의미다. 하지만 주거기본권 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은 주거안정과는 거리가 먼 상황에 처해 있다. 왜일까. 주된 이유는 그동안 정부가 주택을 경기부양의 수단으로 삼아와서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전국

2017.03.21 18:01:21(Tue)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인천 계양구 황당한 ‘반지하 아파트’  논란

인천 계양구 황당한 ‘반지하 아파트’ 논란

인천 계양구청이 관할지역인 용종동에 반지하 수준의 아파트를 짓도록 허가를 내 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아파트 1층 일부세대는 땅에 묻혀있어 입주 후 창문으로 빗물과 흙먼지가 들어올 게 확실시되는데도 이 아파트 건축허가를 맡은 담당공무원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시행사는 물론 건축허가를 내 준 구청, 허가에 앞서 건축심의를 한 인천시청 건축심의위원회도 문제라고 꼬집는다.문제가 된 주상복합아파트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중견건설사인 금강종합건설이 시공한 계양구 용

2017.03.21 14:09:27(Tue)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임대주택 대변신]① 시프트, 중산층 입주경쟁 치열

[임대주택 대변신]① 시프트, 중산층 입주경쟁 치열

바야흐로 임대주택 전성시대다. 임대주택은 그동안 저소득 취약게층에게만 혜택을 주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만 여겨졌지만 이제는 누구나 입주를 꿈꾸는 근사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임대주택의 변신은 왜곡됐던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까지 바꾸고 있다. 오랜기간 투자의 대상이라는 변질된 개념이 우선시됐던 주택이 이제는 삶의 안식처이자 주거공간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서서히 되찾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집으로써의 품격과 편의성, 저렴한 보증금 등 경제성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임대주택을 소개한다. 또 임대

2017.03.20 17:32:13(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이은재·박덕흠 의원,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저지 총대 매나

이은재·박덕흠 의원,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저지 총대 매나

국회 이은재 의원(바른정당, 서울 강남병)과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등 일부 국회의원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한차례 더 유예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부동산 업계에 찬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지난 수년 간 전국 집값 상승의 원흉으로 지적되면서 정부가 11·3 부동산 대책으로 진화에 나서며 급한 불을 꺼놓은 상태인데, 강남 주민들의 입김에 국회가 앞장서 팔을 걷어 붙이고 부동산투기와 집값 부

2017.03.20 13:56:27(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분양시장 위축불구 초고가주택 잇단 분양

분양시장 위축불구 초고가주택 잇단 분양

잇단 부동산 규제와 미국발 금리 인상, 조기 대선 등으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속에서도 청담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에서는 고급 빌라 등 초고가 주거시설의 VVIP 고객모시기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비롯해 청담동 엘루이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 등 고가의 주거시설이 새 주인을 찾는다.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들어선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13

2017.03.17 16:41:39(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개발 날개 단 강남 vs 슬럼화 우려커진 강북

개발 날개 단 강남 vs 슬럼화 우려커진 강북

“30년간 방치됐던 구룡마을 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엔 강남 주민들이 붙인 구룡마을의 개발소식을 반기는 현수막이 속속 내걸렸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 서울 도심의 개발붐에 밀려 살 곳이 없어진 빈민들이 하나 둘 모여 무허가 판자집을 짓고 군락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동네다. 이곳은 2011년 한차례 정비계획 발표가 있었지만 해당지역 주민과 토지주들의 이주대책 및 보상에 대한 갈등으로 인해 개발이 한차례 미뤄졌으며, 이듬해 잇따른 화재가 발생하며

2017.03.17 13:56:13(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