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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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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멀어지네” 스마트폰에 갇힌 중국의 딜레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멀어지네” 스마트폰에 갇힌 중국의 딜레마

그야말로 딜레마다. 따라가려니 아직은 역부족이고, 안 쓰려니 수요가 차고 넘친다. 어쩔 수 없이 ‘아직 부족한 국산’보다 ‘더 나은 수입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메모리반도체 몸집을 키우려던 중국 얘기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가 초호황 국면을 탔다. 특히 메모리에 강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중국발 수요가 한몫했다. 중국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계속 늘고 있다. 중국 반도체 업계도 2년 전부터 메모리시장 진입시도를 본격화했지만 단기간에 기술격차 줄이는 게 녹록치 않다. 결과적으로

2017.04.28 16:24:06(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한방 먹은 최태원, 도시바 두고 벙어리 냉가슴

한방 먹은 최태원, 도시바 두고 벙어리 냉가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방 먹은 형국이다. 도시바 메모리 인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꺼낸 카드가 만만치 않아서다. 30조원 넘는 입찰금액을 써낸 훙하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었다. 앞서 미국 사모펀드와 일본 민관펀드가 공조해 입찰에 나선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 웨스턴디지털은 경영위기에 빠진 도시바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서한까지 보냈다. 아직 마땅한 카드를 꺼내지 못한 SK 측은 도시바를 앞에 두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다. 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

2017.04.28 11:58:52(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쇼박스 vs CJ E&M ‘비수기 패권전쟁’

쇼박스 vs CJ E&M ‘비수기 패권전쟁’

극장 비수기로 꼽히는 4월에 두 맞수가 정면경쟁을 시작했다. 영화 1편 당 평균 관객을 가장 많이 끌어모으는 쇼박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영화를 내놨다. 전체 관객점유율이 1위인 CJ E&M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 볼만한 코미디 영화를 내세웠다. 일단 첫날 박스오피스는 쇼박스가 앞섰다. 하지만 CJ E&M의 배급작도 선전했다. 다만 다음 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오락물이 변수가 될 수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동시에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과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각

2017.04.27 16:20:08(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반도체의 힘…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9.9조원

반도체의 힘…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9.9조원

반도체 초호황의 힘이다. 삼성전자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모두 크게 늘었다. 특히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2.5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합한 부품사업 영업이익만 전체의 76%를 웃돌았다. 두 부문 합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 7000억원 넘게 폭증했다. 이 덕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도 20%에 육박하게 됐다. 무선사업과 가전 등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갤럭시S8이 출시된 덕에 다음 분기부터는 스마트폰 실적효과가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

2017.04.27 10:43:54(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반도체 호황 숨은 공신은 미국 게임과 중국 스마트폰?

반도체 호황 숨은 공신은 미국 게임과 중국 스마트폰?

반도체는 호황이라는 말이 부족하다. 울트라 호황이다. SK하이닉스가 시장 기대치도 웃돈 분기실적을 내놨고 곧 삼성전자도 사업별 상세실적을 발표한다. 1~2년 전만 해도 ‘중국의 반도체굴기’로 위기론이 제기됐던 걸 떠올려보면 상전벽해다. 호황의 숨은 공신은 게임과 스마트폰이다. 미국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같은 고성능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고사양 게임용 PC수요가 늘었다. 중국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리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했다. 절묘한 미·중 양국발 쌍끌이 호재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S

2017.04.26 16:41:41(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해외영토 넓힌 CGV,  봄 기운 활짝

해외영토 넓힌 CGV, 봄 기운 활짝

뿌옇게 꼈던 미세먼지도 걷힌 CJ CGV의 봄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해외실적 덕에 수익성이 강화됐다는 분석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 가능성도 커졌다. 동력은 단연 해외실적이다. 중국, 베트남, 터키 등이 효자가 됐다. 주요 종속회사 CJ 4DPLEX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중동과 중남미, 서유럽 등 그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불모지로 평가받던 지역에 연이어 진출하고 있어서다. 영화계서는 CGV의 해외 진출을 긍정적 시각으로 보는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C

2017.04.26 11:34:48(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완연한 TV의 봄…

완연한 TV의 봄…"시한부 딜레마도"

TV가 완연한 봄기운을 탔다. 모바일에 움츠러든 듯 보였지만 진화를 거듭하며 독자적인 수요를 만들고 있어서다. 단연 눈길 끄는 기업은 LG전자다. 올해 TV사업부(HE) 매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리라는 전망도 있다. 삼성전자도 점유율이 소폭 반등했다. 고해상도와 대형화를 원하는 시장 트렌드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술을 강조하는 대목도 관심거리다. 다만 아직 가시화하지 않은 변수를 지적하는 해석도 있다. 국내서 수요절벽이 오리라는 지적이다. 프리미엄 TV의 주요 고객이 되어야 할 젊은 세대의 경제력이

2017.04.25 17:31:12(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고맙다 D램” 비수기에 최대실적 낸 SK하이닉스

“고맙다 D램” 비수기에 최대실적 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비수기에 사상 최대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339%나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40%에 달했다. 동력은 반도체 슈퍼호황이다. 그간 비수기로 꼽히던 1분기지만 D램 초강세가 대형호재로 작용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10조원에 달할 가능성도 커졌다.단기적, 장기적으로 호재도 가득하다. 일단 고성능 모바일 제품 채택이 늘면서 D랩 탑재량 증가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고사양 제품을 늘리는 점도 D램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4차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당분간 수요를 유지할

2017.04.25 10:55:01(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삼성은 바람 없이 LG는 먼지 없이…에어컨의 귀환

삼성은 바람 없이 LG는 먼지 없이…에어컨의 귀환

꽃샘추위가 기승부리던 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외투 벗고 다니는 게 익숙해졌다. 에어컨이 그리운 계절이다. 국내 전자업계를 이끄는 두 기업이 내놓은 올해 에어컨 키워드도 자연스레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무풍’을 택했다. 냉방병을 유발하는 직바람을 차단하겠다는 복안이다. LG전자는 ‘공기청정’을 화두로 내세웠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겨냥한 전략이다.24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처음 내놓은 무풍에어컨 2017년형 라인업을 늘려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3가지 색상의 12가지 모델이 시장에

2017.04.24 15:27:03(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삼성·LG·애플 경쟁에 콘텐츠공룡 귀한 몸

삼성·LG·애플 경쟁에 콘텐츠공룡 귀한 몸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공룡 몸값이 뛰어올랐다. 세계 가전 1위 삼성전자는 아마존, 유튜브와 연이어 손잡고 경쟁력을 담금질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미 2년 전부터 유튜브의 모기업인 구글과 손잡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회사 모두 넷플릭스에 구애하는 점도 관심거리다. 스마트TV 부문에서 눈이 중요했다면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귀가 화두다. 여기서는 LG전자가 공세를 펼치고 있다. V20을 음악 마니아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한 후 G6에서도 음악을 강조하고 있

2017.04.24 12:02:59(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문재인 문화정책 전면에 선 도종환

문재인 문화정책 전면에 선 도종환

문재인 캠프가 문화예술정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특히 상임공동위원장에 이름을 올린 도종환 의원이 눈길을 끈다. 도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때도 문재인 경선 선대본부 대변인으로 일했었다. 이 밖에도 기타리스트인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과 ‘미생’의 작가인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장도 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문화예술계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선대위 측은 문화예술정책위원회가 블랙리스트 사건 재발을 막고 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정책 개발을

2017.04.21 15:42:07(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갤럭시S8 출격에 신바람 나는 제일기획

갤럭시S8 출격에 신바람 나는 제일기획

‘예약판매 100만 4000대’로 화려하게 출발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출격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실패로 추락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사활을 걸 상황이다. 당연히 광고와 마케팅에도 사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이 덕에 국내 1위 광고업체이자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기획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 의존도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66%에 이르러서다. 광고시장 정체로 부진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 1분기 실적도 2분기부터 만회할 수 있게 됐다. 든든한 뒷배경 효과를 누

2017.04.21 10:27:16(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