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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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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역 앓은 구글‧페북 “그래도 믿을 건 광고”

광고홍역 앓은 구글‧페북 “그래도 믿을 건 광고”

최근 글로벌 IT기업 구글과 페이스북 모두 광고 탓에 한 바탕 홍역을 앓았다. 구글은 자사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을 검색해 제공하던 타깃(target) 광고가 논란이 돼 이를 결국 중단했다. 페이스북은 광고 클릭수를 실제보다 과장 집계하게 만든 시스템 오류가 드러나 문제가 됐다.그래도 두 기업이 믿을 건 여전히 광고뿐인 것 같다. 구글은 논란을 피할 새 타깃광고를 내놓을 계획이다. VR광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도 내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TV프로그램 제작에 본격 나선다. 새 광고유치를 겨냥했다는 해

2017.06.29 16:45:57(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옥자, 멀티플렉스 3사 개봉했다면 관객 727만명 가능”

“옥자, 멀티플렉스 3사 개봉했다면 관객 727만명 가능”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글로벌 OTT(Over the Top)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옥자’가 개봉했다. 하지만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멀티플렉스 3사에서는 옥자를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단관극장과 예술영화관 등 전국 100여개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 와중에 ‘한국판 넷플릭스’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왓챠가 흥미로운 분석결과를 내놨다. 옥자가 멀티플렉스 3사서 개봉했다면 관객이 727만명을 동원했을 거라는 예측이다. 근거는 28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였다. 29일 영화 추천

2017.06.29 13:41:30(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LG전자, 독일 완성차에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한다

LG전자, 독일 완성차에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한다

LG전자가 자동차용 전장부품 사업에서 영업력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독일 완성차에 자율주행 카메라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력확대와 시설증설 등 몸집 불리기에 나선 LG전자 VC사업본부 성장세도 주목받게 됐다. 29일 LG전자는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차세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LG전자 측은 “사업의 특성 상 고객사명을 밝히지 못하는 점은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최근 한 독

2017.06.29 10:30:09(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어깃장 그만”…도시바, WD 상대 1조2200억 소송

“어깃장 그만”…도시바, WD 상대 1조2200억 소송

어깃장을 더 이상은 못 참은 걸까. 일본 도시바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을 상대로 1200억엔(한화 1조2227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 오후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시바 주주총회에서 매각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직후 나온 보도라 눈길을 끈다. 이로써 두 기업은 미‧일 양국에서 법정공방을 펼치게 됐다.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도쿄지방법원에 WD의 매각협상 방해행위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려줄 것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통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소장을 내면서

2017.06.28 15:58:20(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끝 보이는 도시바 쟁탈전…낸드시장서 힘받는 ‘한국산’

끝 보이는 도시바 쟁탈전…낸드시장서 힘받는 ‘한국산’

도시바 메모리 매각 계약이 곧 체결될 전망이다. 상장 폐지를 앞둔 도시바로서도 더 시간 끌기가 어렵다. 인수절차 마무리까지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글로벌 업계를 달군 ‘도시바 변수’가 일단락되는 셈이다. 다만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어깃장이 장애물이 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향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은 ‘한국산’의 무대가 되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번 매각 건에서 중국, 대만 업체의 진입을 막은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자구도를 유지해서다. 이 와중에 낸드플래시 1위 삼성전자는 평택

2017.06.28 11:23:39(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화두는 반도체 담금질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화두는 반도체 담금질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기소 된 상황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가 경기 수원과 기흥·화성 사업장에서 이틀 째 개최 중이다. 오늘(27일)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논의의 방향은 ‘미래전략 모색’으로 모아질 전망이다. 이중 핵심은 평택공장 운영계획과 차세대 낸드플래시 판매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27일 진행되는 삼성전자 DS부문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는 현안보다 미래에 관심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성적이 유례없이 화려해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1분기에만 6조 3100억원의

2017.06.27 15:09:27(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바람 잘 날 없는 '공룡 외주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바람 잘 날 없는 '공룡 외주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출범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지난해 8월 출범한 KBS 자체 외주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얘기다. ‘공룡의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까지 감내해가며 등장했지만 막상 첫 두 타석 결과는 초라하다. 여론과 실익을 모두 놓쳐버린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의 등장도 변수가 될 수 있다. KBS가 주된 언론개혁 타겟이 되면 공영방송의 수익극대화 사례로 의심받아온 몬스터 유니온 설립도 이슈가 될 수 있어서다. 27일 콘텐츠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한방’ 16회 시청률은 4.1%다.

2017.06.27 13:56:07(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이재용 없는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이재용 없는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삼성전자가 오늘(26일)부터 이틀에 걸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총수 부재 중 글로벌 전략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과 해외법인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반도체, 스마트폰 등 주요 경영현안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기흥사업장과 수원 본사에서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가 개최된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열리는 삼성전자 최대의 경영전략 회의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

2017.06.26 14:03:30(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SK하이닉스 실버크로스? 관건은 ‘72단’ 낸드

SK하이닉스 실버크로스? 관건은 ‘72단’ 낸드

도시바 메모리 매각 우선협상자의 한 자리를 차지한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실버크로스(2·3위 점유율 역전 현상)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관건은 하반기 양산 예정인 72단 3D 낸드플래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 메모리 인수에 아직 변수는 남았다. 인수가 마무리돼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결국 SK하이닉스가 기술력 담금질로 점유율 상승효과를 이어가야 인수 참여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26일 관련업계와 D램 익스체인지 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1분기 기준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

2017.06.26 11:50:40(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고기자의 팝컬쳐] ‘한국풍’ 미드의 등장

[고기자의 팝컬쳐] ‘한국풍’ 미드의 등장

‘미드족’이라는 낱말이 언론에 등장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CSI, 프리즌 브레이크 등이 국내 시청자들을 유혹하면서 나타난 말이지요. 미드족 동호회도 한동안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미드페인이란 말도 등장했지요. 열풍의 강도는 1990년대 한국을 휩쓴 ‘홍콩 4대천왕 열풍’을 넘어섰던 것 같습니다. 미드의 인기가 한국 드라마의 위기를 반영한다는 해석도 단골 레퍼토리였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이 식상함을 불러왔다는 얘기지요. 삶 자체로 한국 PD사(史)를 웅변하는 주철환 서

2017.06.25 08:00:00(Su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애플‧스냅의 다음 히든카드는 ‘콘텐츠’

애플‧스냅의 다음 히든카드는 ‘콘텐츠’

아이폰과 스냅챗 이후의 히든카드는 콘텐츠일까?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애플과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이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애플은 소니TV 출신의 고위임원 두 명을 영입해 비디오사업 총괄을 맡기기로 했다. 스냅은 대표적인 콘텐츠공룡 타임워너와 손잡았다. 모바일 시대의 총아인 애플과 스냅이 텔레비전 시대의 히어로인 소니TV와 타임워너 손을 잡은 셈이다.이 같은 움직임의 동력은 단연 모바일 시청 행태로의 변화다. 애플과 스냅이 자체 플랫폼에 실어 나를 오리지널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

2017.06.23 16:10:13(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사드 유탄에도 한류 수출액 늘었다

사드 유탄에도 한류 수출액 늘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에 따른 노골적인 보복 조치에도 한류 수출액은 되레 늘었다. 특히 방송, 음악, 영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 수출액이 11% 넘게 증가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출간한 ‘한류노믹스’​에 담긴 내용이다. 재단 측은 다만 한류 확산속도가 크게 둔화하는 탓에 미래는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거의 영광에 얽매이기보다는 미래의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3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류의 정량적 효과와 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연구서 《한류노믹스》를

2017.06.23 10:49:36(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