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 티슈진-C 국내 시판허가 신청할 것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인보사)’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이 지난 12일 종료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세포매개성 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위약대조, 양측눈가림, 무작위배정, 평행군, 다기관 공동 제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시판허가(품목승인)를 신청할 것이며 국외 개발, 판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생산능력 확충 등 상업화 계획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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