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14번째 이야기 "명퇴신청해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인력 조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국내 사무직 3천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 중에는 20대 사무직 직원과 갓 입사한 공채 신입사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산의 광고 ‘사람이 미래다’를 비꼬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아이디 jjin***는 “명퇴가 미래다” 라는 글을 올렸고 아이디 mmk3****는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열네번째 이야기...명퇴신청해라”, 아이디 pota****는 “해고가 미래다 - 두산 인프라코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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