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대비 3.2% 규모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2849억 원 규모의 S3-Ph2 환경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7월 31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에 수행했던 삼성전자 S3 신규라인 건설에 따른 옥상배기, 초순수, 폐수처리 등 환경시설의 2단계에 해당하는 후속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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