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는 최대주주인 김용주 회장 외 특별관계자 5인 지분율이 30.87%에서 22.35%로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측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장외매도 후 잔금입금과 주식양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각각 4.42%와 3.15%의 지분을 갖고 있던 김태성 사장과 김현석 전무는 지분율이 각각 0%와 0.45%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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