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사업 시너지, TDI 사업 운영효율화, 유휴부지 확보 등 위해

 

한화케미칼은 계열사인 한화화인케미칼을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6년 2월 29일이다. 합병 후 한화화인케미칼은 소멸하고 한화케미칼은 존속한다. 합병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6만9788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6년 3월 15일이다.

한화케미칼은 "유화사업 시너지, TDI 사업 운영효율화, 유휴부지 확보 등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준영 기자 song@sisa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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