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리츠 "이사회 개최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 취할 것"

 

광희리츠는 박광준 대표가 2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배임규모는 2억원으로 2014년 말 자기자본(182억489만원) 대비 1.1%에 해당한다.

광희리츠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이사회 개최 등을 통해 박 대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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