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 사진=뉴스1

현대자동차는 GE가  보유 중인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지분 인수 검토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19일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GE캐피탈, 당사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서 관련하여 개정 및 보완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 및 일정, 지분인수 등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GE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되사오기로 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에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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