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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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4일 오전 1시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 전 재판관은 1962년 고등고시 14회 사법과에 합격해 광주고법부장판사‧서울고법부장판사‧대전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과 대구고법원장을 지냈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뒤 공증인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숙진씨, 아들 석현씨, 며느리 장주희씨, 딸 자현‧옥현‧진현‧선현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6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충주시 소태면 선산이다.

▲이재화 전 헌법재판관 별세=4일 1시경,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충주시 소태면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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