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Tip] 사회초년생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통장 5종은
  • 김희진 기자(heehee@sisajournal-e.com)
  • 승인 2020.05.23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지원 청년사업으로 쉽게 목돈 마련하는 꿀팁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청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청년통장이다. 국가 지원금으로 더욱 쉽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통장 5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매달 10만원으로 1440만원 목돈 만드는 ‘청년저축계좌’

청년저축계좌는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이다. 매달 10만원씩 2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의 지원금과 함께 총 144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구조다.

청년저축계좌는 중위소득이 50% 이하이고, 만15세~39세 차상위계층 청년들을 사업 대상으로 한다. 아르바이트나 임시직인 청년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청년내일채움공제와는 중복이 불가능하니 둘 중 어떤 것이 나에게 유리할지 따져보고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 저축금액을 2배로···‘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이름 그대로 참가자가 2년 또는 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한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해 2배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통장이다. 즉, 원금 2배에 이자까지 가져갈 수 있는 구조다.

저축액은 5만원, 10만원, 15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도 2년과 3년 중 선택 가능하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만 18세~34세 이하, 최근 1년 안에 6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재직한 경력이 있고 소득금액이 세전 200만원 이하이며 부모 및 배우자 소득액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서울시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있다면 경기도에는 일하는 청년통장이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으로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약 10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대상은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만18세에서 34세 청년이며,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근무지가 경기도일 경우에도 대상자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거주지가 경기도가 아니더라도 경기도에서 일하는 청년이라면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 청년이라면 꼭 전환해야 하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일반 청약보다 금리를 조금 더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가입 대상인 청년이라면 일반 청약에서 청년우대형으로 전환할 것을 추천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만 19세~34세이며 연 소득 3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무주택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고금리가 3.3%에 달하기 때문에 다른 청약에 비해 금리가 굉장히 쏠쏠하다고 할 수 있다.

◇ 생계급여수급자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수급을 하는 청년들을 위한 통장으로, 3년 동안 10만원을 저축하면 여기에 정부 지원금을 함께 얹어서 약 15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만 15세~39세 생계급여수급 대상자 근로자 청년이라면 청년희망키움통장을 신청 가능하다. 형편이 빠듯한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대상자라면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김희진 기자
금융투자부
김희진 기자
heehee@sisajournal-e.com
김희진 기자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