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온라인 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 운영
TV로 온라인 수업 듣는 법 소개

/사진=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AI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매장에서 ‘온라인 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색광을 줄여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OLED 화면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검색하고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리모컨’ ▲TV가 선생님 목소리를 인식해 보다 또렷하게 들려주는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 등  소개하며 온라인 수업 시장을 공략한다.

TV의 인터넷 시작화면을 온라인 수업으로 설정하는 법도 알려준다. 사용자가 ‘인터넷’이라고 말하면 TV에 교육방송 화면을 보여줘 어린 자녀들도 온라인 수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사은품도 제공한다. LG전자는 행사 모델인 2020년형 LG OLED AI 씽큐 구매자에게 최대 100만 원 캐시백과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기존 사은품 외 카카오 프렌즈 무선 키보드를 추가 증정한다.

LG전자는 OLED TV의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강조한다. LG전자는 OLED TV에 지난해 미국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검증받은 OLED 패널을 탑재했다. OLED 화면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은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서도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증받은 바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OLED AI 씽큐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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