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전날보다 7명 늘은 42명 집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2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은 42명으로 파악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51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518명 확진자 중 49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67명, 경북 123명이다.
이밖에 서울 2명, 부산 3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이다.
광주는 환자 1명의 소관 지역이 대구로 재분류되면서 1명이 줄며. 누적 확진자는 전날 14명에서 13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돼 격리 해제된 인원은 20명 추가돼 총 108명으로 늘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2만1832명을 추가로 검사하며 총 15만8456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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