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명 추가되며 총 17명으로 증가

울산시 동구 울산대병원 응급실 앞 모습 / 사진=연합뉴스
울산시 동구 울산대병원 응급실 앞 모습 /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219명 추가확인돼 누적 확진자 3150명이 됐다.

이날 오전 대구에서 77세 남성 환자가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총 17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에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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