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549억원···전년 대비 57% 증가
“IB 부문을 비롯한 전사업 부문의 고른 수익 증가 영향”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54.6% 증가한 73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549억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1조888억원으로 전년대비 4.1%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은행(IB) 부문을 비롯한 전사업부문의 고른 수익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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