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셀프 촬영에 유용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이 공개됐다. Z플립은 대화면보다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강화했다.

Z플립을 위아래로 접는 방식인데 접었을 때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과거 삼성전자가 2000년대 초반에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여성전용 휴대전화 ‘애니콜 드라마’와 닮았다.

Z플립은 폰을 90도로 접어 앉힐 수 있다. 폰을 테이블에 두고 원거리에서 자유롭게 셀피를 찍거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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