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APOINT] 유료방송 시장의 삼국지화
  • 변소인 기자(byline@sisajournal-e.com)
  • 조현경 디자이너 (johk@sisajournal-e.com)
  • 승인 2020.02.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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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시장 80%를 지배한 이통 3사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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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본문]

1p 유료방송 시장이 올해 들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동통신 3사 위주로 지형이 변해 삼국지를 방불케 합니다.

2p LG유플러스가 이통사 가운데 가장 먼저 현재 LG헬로비전이 된 (구)CJ헬로를 인수했고 이어 SK브로드밴드도 티브로드와 합병하게 됐습니다.

3p 이로 인해 유료방송 시장이 탄탄한 3강 구도를 갖추게 됐습니다. 부동의 1위 사업자는 KT와 스카이라이프, 2위는 LGU+‧LG헬로비전, 3위 사업자는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입니다.

4p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점유율로 계산한 현재 인수‧합병 후 유료방송 시장의 점유율은 KT‧스카이라이프 31.31%, LGU+‧LG헬로비전 24.72%,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24.03%입니다. 전체의 80%를 이통 3사가 쥐고 있는 셈입니다.

5p 이통사의 케이블TV 인수‧합병 전만해도 KT‧스카이라이프의 유료방송 점유율은 2위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의 점유율 14.7%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6p KT는 턱밑까지 바짝 쫓아온 경쟁사를 견제해야 하지만 유료방송 합산규제에 발이 묶였습니다.

7p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동일 계열에서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33%를 넘지 못하도록 한 규제입니다. 지난 2018년 6월 일몰됐으나 후속 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어서 KT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8p 어쨌든 이통사가 케이블TV를 인수함에 따라 가입자도 늘어났고 콘텐츠도 다양화될 예정입니다. 규모가 커졌으니 공동 제작, 투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9p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277만5000 단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3.5% 증가했습니다.

10p 앞으로도 이통사의 케이블TV 인수‧합병 움직임은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케이블TV 사업자들의 인수‧합병은 물론 새로운 OTT와의 제휴도 활발히 이뤄질 전망입니다.

변소인 기자
IT전자부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통신, 포털을 담당하고 있는 IT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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