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릭터 3D 그래픽 담은 티저 영상 공개

자료=넷마블
자료=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이달 말 전 세계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와 관련 이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미리 보기(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과 PVP 대전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넷마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매직: 더 개더링 세계관의 주요 플레인즈워커의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소개와 주요 콘텐츠 및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이트 오픈과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사전등록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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