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부분서 높은 평가 받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바이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모습. / 사진=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바이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모습. / 사진=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바이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웹 어워드 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평가위원 3500명이 각 분야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유나이티드제약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평가에서 비주얼디자인과 UI디자인, 콘텐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인 화면에 관련 영상을 배치함으로써 기업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과 직관적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신뢰성을 주고 사용자들이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필요한 연결 링크마다 적절한 아이콘과 쉬운 UI 등으로 최신 기술력과 트렌드를 반영했다. 적절한 콘텐츠 구성과 항목별 분류로 사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이용 가능토록 하면서 콘텐츠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핵심가치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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