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가 23만9000원…전작보다 1만원 더 저렴
4800만 화소 중심 후면 쿼드카메라 탑재

중국 샤오미가 중저가 스마트폰 홍미노트8T를 국내 출시한다. 홍미노트8T는 홍미노트7과 비교해 가격은 떨어졌고 카메라는 2개가 더 늘었다.

홍미노트8T는 4GB램과 64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모델로 출시된다. 공식 출시 가격은 23만9000원으로 전작 보다 1만원이 더 싸다.

색상은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등 3종이다. 국내에선 쿠팡과 하이마트에서  판매된다.

샤오미 제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지모비코리아의 정승희 대표는 "중저가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는 가격"이라며 "모든 기능이 향상됐지만 가격은 더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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