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일 서초동종합금융센터 부센터장 "변화의 시작"
"미래의 금융이 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상황"

국민은행은 지난 10월 28일 대면 영업채널의 혁신 모델을 적용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는 국민은행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파트너십 그룹(P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PG는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고 거점 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 영업 체계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는 새롭게 도입하는 ‘PG 2.0’의 첫 번째 영업채널이다.

‘PG 2.0’영업체계에서 유니버설 허브 지점으로 거듭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는 상담공간의 분리를 통해 보다 진일보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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