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절차 돌입···후보추천위 구성
  • 송준영 기자(song@sisajournal-e.com)
  • 승인 2019.1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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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임시 이사회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아직 공식적으로 협회장 출마 의사 밝힌 인물은 없어

금융투자협회가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지난 14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 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는 회장 선출 과정에서 외부 개입이나 압력을 차단하기 위해 회추위 구성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공모에 나선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가 선정되면 증권사 57곳과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회사 12곳 등 총 296곳의 정회원 자율 투표를 거쳐 회장을 선출한다. 통상 투표권은 회원사 1개사당 한 표씩 40%, 회비분담률에 따라 가중치를 둬 추가 배정된 60%로 각각 구성된다.

정회원의 과반이 출석해 총회가 설립되면 투표가 진행되며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회장으로 당선된다. 누구도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다득표자 대상 결선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자로 결정된다.

업계에 따르면 아직 공식적으로 협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지난 14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 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 사진=연합뉴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지난 14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 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 사진=연합뉴스.

 

송준영 기자
금융투자부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시사저널e에서 증권 담당하는 송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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