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7207 유산균 추가···“건강과 편의성 갖춘 간(肝) 건강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

쿠퍼스 리뉴얼 디자인. / 사진=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 L(왼쪽)과 쿠퍼스 프리미엄 C. / 사진=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 ‘쿠퍼스 프리미엄(이후 쿠퍼스)’이 더 강력해진 간(肝)케어 제품 2종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24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쿠퍼스 프리미엄’에는 간에 좋은 기존 원료 외 자체 개발한 HY7207 특허 프로바이오틱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쿠퍼스 프리미엄 L’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제형태의 밀크씨슬 추출물과,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과병 추출분말 2,460mg이 액상으로 함유됐다.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두 번 관리하는 ‘쿠퍼스 프리미엄 L’에 이어 ‘쿠퍼스 프리미엄 C’는 간 건강에 콜레스테롤 건강까지 더한 제품이다. 용기에는 알코올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액상 형태의 헛개나무 추출분말과 뚜껑에는 정제형태의 홍국이 들어있다. 홍국은 모나콜린 K 5mg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정제와 액상형태인 이중 복합제형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특허 유산균이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한국야쿠르트 변경구 마케팅부문장은 “잦은 술자리로 간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성인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건강과 편의성을 갖춘 간(肝) 건강을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9월 초유 항체를 함유한 기능성 발효유로 첫 선을 보인 ‘쿠퍼스’는 국내 최초로 간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이후 국내 최초 이중캡이 적용된 정제와 액상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진화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5년간 8억개가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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