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전 세대보다 넓어진 실내 공간, 새로운 디자인
판매가격은 6697만~7072만원

아우디가 국내 수입차 시장 강자 자리를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에 이어 아우디의 주력 차종인 A6 완전변경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 점유율 회복에 본격 나섰다.

아우디코리아는 23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를 출시했다. A6는 2015년 수입차 시장 차종별 판매에서 2위를 기록한 아우디의 볼륨 모델이다. 7년 만에 돌아온 8세대 A6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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