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치즈 활용한 빵, 샌드위치, 디저트 등 10월 말까지 선봬

2019 치즈 페어. / 사진=파리바게뜨
2019 치즈 페어. /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맛의 다양한 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2019 치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프로볼로네, 고르곤졸라, 에멘탈, 모차렐라, 체다 등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가진 다양한 치즈를 원료로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고소한 치즈빵 안에 크림치즈를 조화시킨 ‘고소한 치즈링’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진한 에멘탈 치즈를 바삭한 빵 안에 넣은 ‘진한 치즈샌드’ △치즈와 마늘의 맛이 조화로운 머핀크로와상 ‘갈릭치즈데니쉬’ △달콤한 팥앙금과 풍미가 깊은 크림치즈를 조화시킨 ‘앙치즈 타르트’ 등이다.

또 전통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 깊은 풍미와 개성있는 식감의 ‘자연 치즈’를 사용한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게맛살 내용물에 프로볼로네·체다 치즈를 얹은 ‘꽃맛살 더블치즈 토스트’와 토종효모빵에 마리보 자연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치킨샌드위치 ‘마리보치즈&치킨샌드위치’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매콤한 마라소스로 버무린 치킨 내용물에 치즈를 얹은 ‘마라치킨 치즈토스트’ △브리오슈 번에 촉촉한 스크램블 달걀과 체다 치즈를 얹어 따뜻하게 즐기는 핫 샌드위치 ‘체다 스크램블 에그번’도 함께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봄철마다 개최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딸기페어'의 성과에 힘입어 '치즈페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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