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만 해도 기분 전환이 되는 공간' 콘셉트로 꾸며··· 657.1㎡로 확장 오픈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강남점을 ‘리프레쉬 스토어’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롭스는 강남점을 '방문만 해도 기분 전환이 되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657.1㎡(198평) 규모로 확장, 상품을 여유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 동선을 고려한 집기와 상품 디스플레이 방식을 재정비했다.

나무 벤치로 된 ‘감성 충전 쉼터’, ‘시그니처 포토 스팟’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유명 셀럽과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뷰티 클래스’와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롭스는 오는 30일까지 홍보 전단이나 롭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이미지를 지참하고 강남점을 찾는 고객에게는 포포크림과 물티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기욱 롭스 상품부문장은 “롭스 강남 리프레쉬 스토어는 국내 헬스앤뷰티 시장에서 롭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자 준비한 매장”이라며 “도심 속 지친 고객들의 감성을 치유하고 계절 변화에 맞춰 매장 콘셉트와 신상품이 기다려지는 매장,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안할 수 있는 매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롭스
/ 사진=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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