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정조준···판매가격 4520만~5522만원

각 완성차업체가 연일 앞다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 SUV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GM 쉐보레 역시 현대차 팰리세이드보다 큰 '트래버스'를 통해 대형 SU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트래버스는 팰리세이드보다 전장이 220mm 더 길다.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트래버스 미디어 시승 행사장을 찾아 직접 살펴봤다. 가족과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을 즐기기 위한 차량으로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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