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기상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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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본문]

기상청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천리안위성 2A호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천리안위성 2A호는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관측 성능이 대폭 향상됐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천리안위성 2A호가 제공하는 위성자료 서비스를 직접 눈으로 살펴볼까요.

천리안위성 2A호는 고해상도 컬러 기상영상과 52종의 현상별 기상 산출물을 제공하는데요. 이것들을 활용하면 육안 영상 분석으로 구름, 산불연기, 황사, 화산재 간 구분이 가능해져 분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달도 조기관측이 가능해지고 태풍 중심 위치와 이동 경로의 관측도 정확해집니다. 천리안위성 2A호가 한반도 주변을 2분 간격으로 관측하면서 신속한 자료제공으로 실황감시가 강화된 덕분이죠.

천리안 위성 2A호의 관측 자료는 원해상도 초고속방송, 선박용 해양 기상정보방송, 세계기상통신망(GTS), 실시간지상망(FTP) 등 다양한 기상방송 서비스에도 제공됩니다.

천리안위성 2A호는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52종의 기상산출물에 대한 단계적인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상 분야 뿐 아니라 토양수분·가뭄·홍수 등 분석정보를 활용한 수문기상(물의 순환이 수자원에 영향을 주는 기상현상), 지면정보(기상현상에 영향을 주는 지표면정보), 기후감시 분야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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