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전용 69~84㎡ 오피스텔 319실

힐스테이트 과천 투시도 /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투시도 /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는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총 2개 동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115실 ▲84㎡ 204실이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차로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이밖에 과천대로, 과천IC를 통하면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이마트 과천점을 비롯해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과천초, 문원초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도입, 전 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다. 또 단지 지하에 세대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일부 타입은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를 적용한다. 이 밖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토탈 솔루션과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청약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접수는 아파트투유에서 가능하다. 2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